내가 만든 초간단 칼국수^^ 서문시장꺼보다 내가 직접 요리햇단 이유만으로 훨 맛있다능~~~ 예전엔 칼국시 면발이 너무 퍼져서 하기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으로 거의 안해먹다시피 했는데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쫄깃하게 만들어진 칼국시 하다보믄..안되는게 어딧을까...단지 안해서 글치 불의 온도와 시간... 재료의 .. 음식/먹는 즐거움 2015.10.26
고추지 난생 처음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져 고추지를 담궈봣다 오른쪽껀 어제저녁에 미리 먼저 부어서 색이 조금 변색되어가는중이다 물 : 식초 : 설탕 : 소금 2: 1: 1: 0.5 비율로 맞춰 한소끔 끓이고나서 약간 식힌뒤 포크로 송송 구멍을 낸 고추위에 부으면 완성이다 물론 3~4번은 더끓여부어야.. 음식/먹는 즐거움 2015.10.26
해독쥬스~~ 방 내가 만든 해독쥬스~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를 적당한양에 적당히 썰어 15분정도 삶아주면 된다 삶은채소를 믹서기에 혼합하여 블루베리와 매실엑기스를 적당히 넣고 싸악 갈아주면 끄읕~ 좀더 달콤하게 마시고프다면 여기에 바나나를 ~ 토마토가 예전보다 더 마니 드러가서.. 음식/먹는 즐거움 2015.10.26
능이버섯오리백숙 2015, 8,30 오리가마구이 집에서 시킨 오리백숙 나이드신 엄니땜에 백숙을 시킴 시커멓게 보이는게 능이버섯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짱아찌, 민들레짱아지는 과히 맘에 들었다 능이버섯도 몸에 좋다고 하니 맛보다는 몸보신으로 먹어줘야하고 그래서인지 가격이 비쌈 우리같은 서민이 먹기엔 부담.. 음식/먹는 즐거움 2015.10.11
엄니랑 미사드리고 족발먹으러~~~ 2015,10,11 아침에 해독쥬스 한잔마시고 미사드리러 감 드러가는 입구에 너무 좋은 맘에 와닿는 글귀가 눈에 드러온다... 삼백예순날 날마다 좋은날이었음 모처럼만에 엄니랑 족발먹으러~~ 청와대 세분을 모신 조리장의 음식이라니 뭐가 달라도 다를려나 아님 괜히 그사람이름만 내걸고 요리는 엉.. 음식/먹는 즐거움 2015.10.11
요즘 일상사~~ 너무 바쁘다 보니 한꺼번에 몰아서 같이 올림 날짜도 장소도 무슨날이었는지 기억에 없어 아쉬움이 ... 시간에 쫓기며 사는게 싫다...여유롭게 살고프다 음식/먹는 즐거움 2015.08.14
원주추어탕 ..엄니와 함께~~ 팔공산 드라이브~ 초복때 먹으러 간 추어탕이 맛이 있어 이번엔 엄니 모시고 오늘 하루더 휴가를 내서 먹으러 왔다 다시먹어도 그때 그맛이랑 똑 같은거 같다 며칠 밥을 못먹어서인지 눈은 쑤욱 들어가고 얼굴꼴이 말이 아니다 머리는 어지럽고 다리엔 힘이 없어 후들후들... 몸보신 하자고 추어탕에 들깨.. 음식/먹는 즐거움 2015.07.15
병원 식단~~ & 코코넛으로 만든 도너츠~ 음식이 짜지않고 내가 조아하는 스탈에 내입맛에 딱이다 전에 있던곳에선 통 음식을 못먹었엇는데 이곳에 오고난뒤 부터 밥을 너무 잘먹는다 너무 잘먹어 점점 살이 찔꺼 같아 은근 걱정이다 내가 이리 잘먹을수 있다니 먹으면서도 너무 신기했다 불과 얼마전까지도 밥맛이 없어 늘 호.. 음식/먹는 즐거움 2015.04.20
일마치고 돼지국밥 먹으러~~~ 둘째날... 아침부터 차가 밀려 은근히 짜증~ 낼아침엔 10분 더 일찍 나와야 겠다고 생각하며 출근도장을 찍고 오늘은 닥터 오더를 전산으로 입력하는 방법을 배웠다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약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쉽지않은 일이다 환자의 이름과 특성도 빨리 캐치해야되고.. 음식/먹는 즐거움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