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짜지않고 내가 조아하는 스탈에 내입맛에 딱이다
전에 있던곳에선 통 음식을 못먹었엇는데 이곳에 오고난뒤 부터
밥을 너무 잘먹는다
너무 잘먹어 점점 살이 찔꺼 같아 은근 걱정이다
내가 이리 잘먹을수 있다니 먹으면서도 너무 신기했다
불과 얼마전까지도 밥맛이 없어 늘 호박죽만 먹지 않았던가
집에서 놀 팔자가 못되나서 일을 해야 밥도 땡기고 몸도 건강해 질수 있나부다
도너츠가루를 사다가 계란이랑 코코넛에 우유부어 갈은것 넣고 되직하게 반죽해서
10분정도 놔둔담에 대충 도너츠모양을 맹글어 끓는 기름에 뚝 떨어뜨려 색깔이 곱게
나올때까지 튀긴다
비주얼은 영 아니올시다 지만 맛은 증말 내가 조아하는맛이다
만들땐 기름때문인지 니끼해서 생각보다 먹질 못했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니 왜이리 맛있는겨~~~
너무 맛있어 미사때 만난 엄니도 몇개 챙겨드렸다
나중에 전화로 맛이 어땟냐고 물어보니 당근 맛있다고 하신다~~
저번주 금욜 일마치고 집에서
만든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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