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시기 늘 그때 그때 나에게 따악 맞는 말씀만 강론중에 해주시는 신부님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하면서 묵주 기도를 드릴수도 있지만 자기만의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라고 하셔서 대림초 한자루를 돈을 지불하고 냉큼 집어 왔다 촛불 켜 놓고 기도를 하니 맘이 어찌나 평온해 지는지... .. 일장춘몽/다이어리 2017.12.06
꿀벌 관리 의 진실 꿀벌 통위에 물에 젖은 거즈를 올려 주면 꿀벌 농장 주인의 말에 의하면 죽는다고 한다 밑에 젓가락을 안 받혀 줘도 되고 택배로 받은 통에 담아 두껑 닫고 고무줄로 묶어 주고 한번씩 먹이 관리만 해주니까 아직까지 죽은 벌은 없다 대박~~ 저번엔 수십마리나 죽어 나갔는뎅~~ 인터넷의 .. 일장춘몽/다이어리 2017.11.20
하루 하루 소중한 하루~ 아침에 계란을 깨니 알이 두개 에다 하나는 알이 대따 크다 완존 대박~ 언제 계란 값이 비쌋냐는 듯 저렇듯 큰 계란 한판을 6,000원에 구입했다 아무리 문제가 생겼다 할지라도 역시 계란 없인 못살아~~ 강원도엔 첫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이곳도 곧 서리가 오지 않을까 해서 어제 고추 .. 일장춘몽/다이어리 2017.11.06
10월은 은행과 도토리로 손이 엉망되는 달~ 우연히 갖고 오게 된 아주 쬐그만 했던 화초가 꽃을 피우고 있다 일조량이 부족한 탓에 화려한 꽃을 키울수가 없어서인지 이렇게 소박한 꽃이 이리 예뿌게 보일줄이야 봄에 영양제를 줬더만 엄청 커져 버렸다 로즈마리도 울집에서 잘 자랄수 있도록 곧 영양제를 줘야 할듯~ 좁은 베란다 .. 일장춘몽/다이어리 2017.10.27
15일 동안 살아 주었던 꿀벌~ 하루 하루 눈 뜰때 마다 요것들이 살아 있나 살펴보고 먹이도 주고 물도 주고 증말 세심하게 돌봐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먹이를 넘 쓸데 없이 마니 줘서 죽었나부다T.T 먹이에 치여서 아마도 더 마니 죽어버렸던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다 넘 벌들이 많아서 먹이가 잘 안보인탓도 있엇다 거.. 일장춘몽/다이어리 2017.10.27
도토리 까기 올 하루죙일 가족이 모여 앉아 도토리 까다 주워 와서 물에 담궛다가 빨리 까야 하는데 넘 시간을 지체 했드만 썩은것이 넘 많았다 손톱은 부러져서 엉망이고 어깨, 허리, 다리 안 아픈곳이 없다 T.T 그나 저나 보관하기도 쉽지 않을꺼 같다 일장춘몽/다이어리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