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

어제 저녁에 칼치를 후라이팬에 구웠을때 미세먼지가 마니 나왔다 칼치는 가스오븐에 구워 보니 맛이 없어 할수 없이 팬에 기름 두르고 굽지만 담번에 에어 프라이어 를 사용해 보아야 겠다 올 아침 미세먼지는 거의 없다 국을 끓일때도 창문을 열어 놓으니 별 걱정 없을꺼 같다 다만 이..

첨엔 아스피린과 고지혈증, 위장약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약에다 신경안정제 추가되고 왼쪽어깨에 통증과 손발저림, 약간의 마비증상까지 와서 이번에 자기전에 먹는 약 하나가 또 추가 되었다 이틀 먹어보니 밤에 잘때 어깨 통증은 약간 덜한거 같은데 낮에 내내 ..

순대국이 사실 뇌혈관에는 안좋다는 사실을 한참 뒤에야 알았네 순대 자체는 별달리 문제 될게 없는데 육수가 문제로다 그래서 그 이후로 순대국 생각날땐 순대 사다가 곰탕면에 넣어 끓여 먹으니 아주 기가 막히게 맛이 끝내준다 아~~~ 순대국밥도 이제 그만~!!

하마터면 성탄절 미사도 못 볼뻔 했다 다행히 무사히 퇴원을 하게 되어 조금은 힘빠진 몸이지만 미사를 드리게 되어 넘 감사할뿐이다 이번엔 어쩐일루 미사후에 뷔페가 나왔다 내가 조아하는 잡채를 푸짐하게 담고.... 하지만 추운 날씨 탓일까 음식에 온기 가 없어 뻣뻣한거 같아 그리 ..

12월 18일 오후 된장 사러 나간다고 일어나는데 잠시 다리가 휘청 ~허공을 긋는듯 하더니 핑~~~ 어지러움을 잠시 느꼈따 아.. 왜 이러지 하면서 괜찮아 지겟지 하면서 그늠의 된장을 사러 나섰다 가는 도중 별다른 느낌을 못느꼇는데 도착지점에 내려서 걷는데 이상한 느낌을 감지했다 팔을..

올핸 벽걸이 용으로 트리를 구입할려고 인터넷을 뒤적이니 맘에 드는건 이미 다 팔렸다 그래서 집에서 나무가지 잘라다 대충 엮었다 모두에게 포근하고 아늑한 클리스마스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