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아스피린과 고지혈증, 위장약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약에다
신경안정제 추가되고
왼쪽어깨에 통증과 손발저림, 약간의 마비증상까지 와서
이번에 자기전에 먹는 약 하나가 또 추가 되었다
이틀 먹어보니 밤에 잘때 어깨 통증은 약간 덜한거 같은데
낮에 내내 다리에 힘이 없고
무기력증에 빠지는거 같다
밥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더위 먹은건가... 여름타는 건가 오만 생각이 ...
어젯밤엔 혹시나 싶어 약을 안먹어 보았더니
오늘은 한결 컨디션이 낫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밤에 먹는약이
우울증과 이뇨제 효과가 있다는데 신경통에도 쓰인다니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암튼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약을 내스스로 알아서
먹어야 할듯 하다
너무 덥다고 7월달엔 거의 산책, 운동도 하질 못했다
그래서 인지 하체가 더 비실 비실 거리는거 같다
게을러 지면 끝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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