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껍질 은 나두 싫어 해서 껍질 제거하는 일에다
삶은 닭 을 일일이 두껀 장갑 끼고 살을 뜯어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엇지만
첨 만들어 보는 음식에 대한 무한한 감동과 ㅋㅋㅋ
마늘을 마니 넣어서인지 향이 마니 느껴 지면서
증말 담백하고 맛있엇다
고추가루는 넘 마니 넣지 않았고 먹을때 소금을 약간 뿌려 주었다
대신 마늘은 듬뿍 빻아 넣어서 완존 굿~~♡
육수는 마늘도 듬뿍~~ 대추랑 약도라지를 넣어 주었다 내 나름의 방식으로...
앞으로 닭백숙 보다 요로케 해먹고 싶다~~
새로운 음식을 배우면서 만들다보니 자꾸 더 많은것에
도전해 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또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가고 싶따...
밥에 말아 뜨건 국물을 먹으면서 삼씨세끼 식구들이 그 더운날 촬영한다고
불 때가며 땀 뻘뻘 흘리며 고생하며 만든 얼큰한 닭곰탕이
얼마나 맛있엇을지 감히 짐작이 될꺼 같다
'음식 > 먹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갈비살에 양파 샐러드~! (0) | 2016.09.05 |
---|---|
술안주 로 쵝오 인 돼지 주물럭 ~! (0) | 2016.08.29 |
홈메이드 식혜 (0) | 2016.08.23 |
삼시세끼 차줌마 의 메밀국수 .. 나도 도전 !! (0) | 2016.08.21 |
너무 더워 냉국수로 ~ (0) | 201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