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이 오신다 오늘도...
낮에 시내까지 못나가서 동네 도서관에 들렸더니
내가 찾는 책이 안보인다
그래서 또 나도 모르게 최인호 의 작품을 집어 들었다
그가 쓴 작품 중에 가장 사랑하는 몇 작품 중의 하나라고...
모처럼 아메리카노 에서 카푸치노로 ~~
10번째 벌침 맞고 하루 지난 모습..
별루 붓진 않고 발갛게 조금 가렵기만 했다
그 담날 ... 그니까 오늘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렇지도 않다
자국만 남아 있을뿐...
증말 신기하다
낼 쯤 또 맞으러 나가야 겠다
저녁에 일 마치고 감자 삶는중 ~~
매일 매일이 소중하고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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