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피자 & 볶음밥

토욜 오후...  피자를 시켰다

피자를 끈은지 어언 십년이 넘었건만 요거땜에 다시 먹기시작...

내가 넘 조아하는 고구마 피자 ㅋㅋ..

이거 먹다가 딴 피자는 못먹겟다능~~

찍어먹는 소스랑 피클...

거기에 홈메이드 요거트 까지~

대안스님 요리 레시피엔  감자피자 도 있던데

언제 기회가 닿음 직접 해먹어야지 생각까지 하면서

3조각이나 정신없이 냠냠...

일욜 오전미사 드리고

집에서 정갈한 맘으로 대보름날 먹었던 여러나물들이 남아돌아서

이것저것 모아 모아서

양파랑 김치, 당근까지 같이 넣어  볶아보았다

계란후라이도 예쁘게 굽고

                                                                                           계란 후라이를 얹은 볶은밥~ 완성

또하나는 피자치즈를 얹어서 만들어 보았다

오후에 산에 다녀와선 나물대신 고기를 볶아 고기덮밥으로 영양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