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

불과 얼마전 찍은 사진인데... 며칠새에 어젯밤 비오고 나서 아침에 따오니 대따 커져 있다 뭐라 말로 형용할수 없는 이 뿌듯한 기분~~ 얼마나 큰지 사분의 일만 사용해도 이렇게나 양이 많다 소금 약간 뿌리고 참기름 둘러 멸치 조금 넣고 약한 불에 끓이면 박나물이 된다 시중에 파는 둥..

복자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이곳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견뎌 왔다 견진도 이곳에서 받았다 얼마전 문제가 된 배임표 신부님이 이곳 본리성당에 부임해 계실때... 견진을 받고 나서야 조금씩 나의 모습도 나의 삶도 나아지고 있엇던거 같다 늘 다닐땐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상당히 동양..

' 재료는 늘 똑 같았고 하는방법도 틀리지 않은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원하는 빵맛이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을 계속 뒤져 몇번이고 보고 또 보고 뭐가 틀린건가 점검 해봤다 찌는 시간이 좀 적었던가.... 싶기도 해서 이번에 다시 시도 해보았다 생막걸리 2컵에 설탕 1컵과 소금 한스..

어제 먹었던 아보카도 비빔밥이 근사 했던거 같아 오늘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콩나물 무침과 명란젖을 넣어 보았더니 훨씬 더 맛이 풍부했다 오늘은 스페인 전통 샹그리아 를 한잔 하면서 아주 우아하면서 행복하게 식사를 해봄 ㅋㅋ 근데 내가 만든 샹그리아 보다는 맛이 쬐끔 못했..

더운 여름이면 꼬옥 먹을수 밖에 없는 냉면~ 하지만 냉면도 냉면 나름이다 집에서도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가 있어 식당에서 사먹고 싶지 않다능~~ 냉면은 CJ동치미가 맛이 있다 삶은 면위에 토마토가 없어 복숭아 얇게 썰어 얹고 열무랑 양파, 오이는 채썰어 식초와 매실청, 소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