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고구마 갖다 주고 오면서
그동네 에서 맛보게 된 추어탕
나만의 맛집 또 발견~
가지도 넘 잘볶았고 무우김치도 창란젖이 드러가
넘 맛있엇고
마늘짱아지와 깻잎지도 맛이 장난이 아니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쥔장에게
어떻게 만드는지 하는 방법까지 알아갖고 왔다 ㅎㅎ
친절하고 상세하게 잘 알켜 주셨다
직접 야채를 키워 가며 어케 저리 식당 일까지
할수 있는건지 참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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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에 누런 호박이 드러간다고 하던데
암튼 엄니 사드릴려고 포장까지 해와서
올 아침까지 자알 먹었다
증말 깔끔하고 시원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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