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한 콩이랑 기타 잡곡 을 미리 전날 씻어 냉장실에 밤새 보관
아침에 밥할때 같이 섞는다
역시 예상대로 관문시장 꺼보다 맛은 쫌 덜한거 같다
음...할수 없지... 이럴땐 맛있는거와 섞는수 밖에 T.T
욕실 샤워기 고장으로 홈플에 가기로 했다
동네 홈플은 주차장이 참 맘에 안든다
주차장이 작아서 인지 쇼핑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거짓말 쪼매 보태서 주차시키는데 한시간 걸렸음 ..
대략난감 이다
동촌 홈플 가니
모든게 다 탁 트인게 넓어서 좋다
좋기로는 성서 홈플이 최고~ 그담이 동촌 홈플 인거 같다
넓어서 인지 물건도 더 다양하게 많이 구비 되어있는거 같다
담부턴 꼭 필요한 물품을 적어 놧다가 한달에 한두번 이곳으로
오기로 했다
먼저 샤워기 부터 구입한후
커피,우유 그리고 닭을 사려고 갔더니
말복이라고 닭도 세마리 9,900 싸게 판다
옆의 닭이랑 신선도 비교 검토 한후 두마리 9,900 으로 낙찰~
삼시세끼 차줌마가 했던 닭곰탕을 조만간 해볼 작정이다
접때 먹었던 치킨이 여기도 있네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ㅎㅎㅎ
맥심 커피에 딸려온 클락 글라스 밀폐용기 2종
이제 밀폐용기 도 어지간히 내가 쓸만큼 다 모은거 같다
사실 이번엔 똑같은 가격에 더 많이 준다는 커피갯수 보다
밀폐용기 를 택했다
사실 맥심 화이트가 믹스로는 맛도 젤루 좋치만 덤으루 증정해주는 재미를 놓치기
싫기도 하다
어차피 공짜는 아니고 다 그 가격에 포함되어 다 받는 거겠지만
웬지 기분은 은근 공짜 로 받는거 같은 ㅋㅋ
치킨은 착한 가격에 튀김이 바삭 바삭 맛있따
또 가도 또 사올꺼 같다능~~
써비스로 준 콜라로 마지막 입가심
톡쏘는 이 맛으로 예전엔 거의 중독 될뻔 했엇지
뼈가 약해진다는 말 듣고 정신 차리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씩 마실땐 아직도 여전히 증말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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