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멋진날~
생각보다 그리 춥지않은 날
촛불키고 묵주기도 24단 ...
십자가의 길
성직자묘지까지 들려 기도 하고
김밥싸온걸로 점심 해결하고 따스한 생강대추차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돌아오는길에 엄니가 이뿐모자를 선물로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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