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 하는것 중에 하나가
쇼파위에 드러 누워 꼼짝 안하고 TV 보기다
그런데 이젠 그런 재미도 버려야만 내가 살수가 있게 되었다
기운이 하나도 없는날에도 카페인 드러간 박카스 마셔가며
오늘도 난 운동하러 나간다
걷고 또 걷고
다리가 부서져라 걸어야만 한다
운동하러 나왔다가 마침 신냉이가 보여 뜯어 보았다
맬 약을 먹다보니 간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수 없다
쓴맛이 나는 음식들이 간에 좋다고도 하고
초고추장에 마침 무쳐 먹고 싶기도 해서
칼로 다듬어서 몇번 헹궈 낸뒤
소다를 듬뿍 넣은 물에 하룻밤 푹 담궈 둔다
낼 아침에 데쳐서 무쳐 볼려고 미리 담궈 두면
잎도 파릇 파릇 싱싱해지고
뿌리의 흙도 다 씻겨져 깨끗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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