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나이가 드니 혈압도 높아지고 고지혈에 당뇨까지는 아니지만
당도 높다고 설탕을 마니 먹지 않기를 권유한다
페도 안좋아지셨는지 호흡도 가뿌다
맑은 공기가 흐르는 산으로 가면 좀 덜한데
평소엔 약간만 걸어도 힘들어 하신다
은행효소가 기관지, 페에 직방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바로 은행 주으러 나섰다
좀 깨끗한 걸로 골라 골라 가려내 씻고 씻고 또 씻어
베란다에 꼬들해 질때 까지 기다렸다
매일 은행의 고약한 냄새 땜에 기분이 그다지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몸에 좋은 보약이다 생각하고 몇날 며칠을 참았다
드뎌
어제 효소를 담았다
되도록 꼭지가 달린걸루 또 골라 골라 골라서 터진건 제외시키고
딱 두통만 설탕 부어 담았다
효과를 볼려면 적어도 2년 이상은 두어야 한다고 해서
한통은 오래 보관 할려고 두통 담았다
내년 이맘때 걸음을 하면 젤 먼저 엄니 갖다 드려야 겠다
동의 보감에도 폐를 따뜻하게 하여 기침, 가래를 완화시켜
감기에 도움이 된다고 함
독성땜에 효소 먹을때 물한컵에 첨엔 한두스푼 섞어 일주일정도 마셔본뒤
괜찮으면 물한컵에 소주잔으로 한컵을 믹스해서 마시면 된다고 함
3번만 먹어도 천식엔 완존 직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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