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해지기

기관지 건강에 은행효소

숲속의 공주 2016. 10. 8. 19:39





엄니가 나이가 드니 혈압도 높아지고 고지혈에 당뇨까지는 아니지만

당도 높다고 설탕을 마니 먹지 않기를 권유한다

페도 안좋아지셨는지 호흡도  가뿌다

맑은 공기가 흐르는 산으로 가면 좀 덜한데

평소엔 약간만 걸어도 힘들어 하신다

은행효소가 기관지, 페에 직방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바로 은행 주으러 나섰다

좀 깨끗한 걸로 골라 골라 가려내 씻고 씻고 또 씻어

베란다에 꼬들해 질때 까지 기다렸다

매일 은행의 고약한 냄새 땜에 기분이 그다지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몸에 좋은 보약이다 생각하고 몇날 며칠을  참았다





드뎌

어제 효소를 담았다

되도록 꼭지가 달린걸루 또 골라 골라 골라서 터진건 제외시키고

딱 두통만 설탕 부어 담았다





효과를 볼려면 적어도 2년 이상은 두어야 한다고 해서

한통은 오래 보관 할려고 두통 담았다

내년 이맘때 걸음을 하면 젤 먼저 엄니 갖다 드려야 겠다

동의 보감에도 폐를 따뜻하게 하여 기침, 가래를 완화시켜

감기에 도움이 된다고 함

독성땜에 효소 먹을때 물한컵에 첨엔 한두스푼 섞어 일주일정도 마셔본뒤

괜찮으면 물한컵에 소주잔으로 한컵을 믹스해서 마시면 된다고  함

3번만 먹어도 천식엔 완존 직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