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고추를 절반으로 쪼갠뒤 찬물에 어느정도 담궈둔다
튀김가루에 계란, 우유를 붓고 거품기로 잘 저은뒤
얼음을 넣고 더 젓는다
물끼를 뺀 고추를 튀김옷을 입혀
잘 튀겨낸다
바삭 바삭 고추튀김
실컷 먹을 만큼 마니 튀겨냈당
매워서 어째 먹을까 잠시 고민하던중 해마다 해먹었던 튀김이
생각나 올핸 모처럼 만에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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