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다이어리

새해첫날~

숲속의 공주 2016. 1. 2. 17:27







해마다 새해첫날이면 어김없이 미사드리고 떡국을 먹지만

올해처럼 이리 맛나기도 처음이다

물론 여러사람이 다같이 나눠먹다보니 김치가 쫌 부족했지만

맛은 진짜 일품~

올한해도 아프지말고 맘도 몸도 강인하게 뜻하는바 이룰수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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