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상록수다.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는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라는 전설도 있다.
소나무도 종류가 다양한데 잎이 3~5개씩 모여 나는 것은 왜송,
잎이 침형으로 2개씩 모여 나는 것은 조선솔이다.
조선솔은 또 적송과 흑송으로 나뉘는데 흑송은 해송이라 하여
바닷가에서 자라는 소나무로 약효가 뛰어나다.
〈향약집성방〉에서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했다.
솔잎은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장질환, 위장질환, 신경계질환, 순환계질환과 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중풍,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솔잎 한스푼에 요구르트 한병 부어서 천천히 저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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