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해지기

성 필립보 생태마을에서 구입한 청국장 가루~

숲속의 공주 2017. 12. 13. 16:31






황창연 신부님 대구 대안성당에 특강 오셨을때

엄니가 구입해서 먹어본 청국장 가루~

구수하면서 별다른 부담감 없이 아주 가볍게

물 한모금에 청국장 한스푼이 스르르 잘녹으면서

솔솔  잘 넘어갔다

미숫가루나 우유에 태워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난 간단하게 물로 마시는게 더 좋은거 같다

아침엔 청국장 가루 두스푼에  계란하나, 그리고

사과 한조각, 치즈 한조각으로 아침을 대신한다

청국장가루를 먹으니 속이 편안해 지면서

일단은 변비가 사라지는걸 금방 느낄수 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된장과 들기름과 함께

또 구입하였다

들기름도 국산이라 그런지 역시 맛이 달랐다

된장은 어릴때 엄니가 해주던 그 맛이 났다

아무리 찾아 다녀도 그맛을 못 찾았건만

여기서 찾다니... 대박

엄니도 된장맛이 있다고 하셨다







지방배설과 골다공증에 좋다면

나이들어 갈수록  계속 꾸준히

먹어야 하지 않을까

아침, 저녁으로 두번 벌써 먹기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다

밥에 콩을 넣어 먹기가 그리 쉽지 않던데

이렇게라도 먹을수 있어 참 다행이다

신부님께서 넘 좋은일을 마니 하시고

영적으로 도움되는 말도 마니 들을수 있어

존경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