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집집마다 석류나무가 있다
베란다에 나오면 여기도 석류나무가 한그루 서있다
올핸 쫌 달렸네
떨어지기전에 얼릉 따버렸다
산이 바로 뒤에 있어 습기와 일조량이 부족한 탓에
비쥬얼은 별루지만
그래도 꽤 마니 수확했다 ㅋㅋ
수확하면서 작년에 담군 석류엑기스로 따스한 차도 한잔~~
올아침 엄니가 아침운동 다녀오면서
한가득 담아온 은행~
작년에 부지런히도 날랐는데...
올해도 또 시작할때가 되었군
올따라 바람이 유난히 마니 불었는데
이런날 딱이건만...
일단은
환절기라 목이 컬컬... 약간의 기침이 나서리
작년에 담군 은행엑기스로 차 한잔~~~
박이 달리기는 10개이상 달렸는데
3개 성공했다
호박도 3개 성공~ㅎㅎ
일조량 부족한 환경임에도 불구 하고 얼마나 감사한 일이랴~~
먹기좋게 썰어 냉동 보관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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