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경상도

감포해수탕 가는길에 문무대왕릉에서 2016.2.26

숲속의 공주 2016. 3. 1. 20:49






새우깡 사다 봉지만 들고 있어도 갈매기들이 우르르 몰려든다

이미 이들은 이런것에 길들여져 익숙해져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자신들에게 모이를 준다는 사실을 ....







몸이 너무 쑤시고 아파도 이곳 해수탕에서 사우나 하고나면

몸이 훨훨 날아갈꺼 마냥 가벼워 절로 상쾌해진다

이미 중독된 상태라 딴곳에 가면 이런 기분을 도저히 느낄수 없어

한달에 적어도 한번은 또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