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 텃밭에 나가보니 이추운 날씨에도 얼어죽지 않고
꿋꿋하게 자라고 있는 냉이와 기타 잡초들...
증말 강인한 생명력에 찬사를 보내야 하지않을까
다듬기 귀찮아 찬물에 오래 담가 놧드만 뿌리에 남아 있던 흙도 다 빠지고
잡티만 대충 빼고 삶아 참기름, 간장만 넣고 무쳐도
이리 신선하고 맛있을수가...
봄에 캐와서 먹을때완 또 다른 풋풋함이 느껴져 좋았다
사진은 2015년 12월 30일 아침에 먹다가 신선함을 기억하고 싶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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