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톨릭신문사에서 카드가 날라왔다
일년에 두번 부활절과 성탄절때 의무적으로 보내 오는거지만
나로서는 이런 카드를 아직도 직접 받을수 있다는것에 대해 암튼 기분이 좋다
경산에서 따온 감이 홍시가 다 되어가고 있다
오늘 한개 스싹~
완존 꿀맛 ..너무 커서 한개만 먹어도 든든~ㅎㅎ
심심해서 산타로 변신중~~
그래서 선물도 준비했다~~~~
클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았따ㅋㅋ
옛날 같으면 맘에 드는 카드 직접 사다가 손수 이쁘게 적어서
우편으로 보내던 시절이 있엇는데..
그땐 편지 한통 받는것에도 가슴 설레이고 감동받았는데
지금은 카톡으로 아무리 좋은 글을 받아도 그런 감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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