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먹는 즐거움

내가 만든 초간단 칼국수^^

숲속의 공주 2015. 10. 26. 20:31






서문시장꺼보다 내가 직접 요리햇단 이유만으로 훨 맛있다능~~~

예전엔 칼국시 면발이 너무 퍼져서 하기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으로

거의 안해먹다시피 했는데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쫄깃하게 만들어진 칼국시

하다보믄..안되는게 어딧을까...단지 안해서 글치

불의 온도와 시간... 재료의 넣는 순서등에 따라 똑같은 재료로 요리를 해도

맛이 다른건 아마도 그차이인가부다

일단 다시멸치와 다시마를 퐁당 띄워 육수를 잘만들어야한다

어느정도 우러나왔으면 끓이면서 감자먼저 넣고 담에 칼국수...소금약간 집어넣어

 어느정도 익어갈때 청량고추,호박채썬거 투하하여

약간만 더 끓임 완성~

칼국수는 부슬부슬 비오는날 먹음 제격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