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충청도

충북 옥천 부소담악 & 법주사 가는길에 정이품송 앞에서

숲속의 공주 2019. 1. 30. 22:24






엄니가 허리가 안좋으셔서

현위치에서 부소담악 까지 걷지는 못하고

겨울이라 사람도 없어 배를 탈수 있는것도 아니라

그저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았음














마땅히 식사할곳을 못 찾아

법주사 가는 길목에 들러

능이버섯 전골을 시켰다

호박전과 초석잠이 맛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