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나왔다가 강변에서 왕고둘빼기를
심심치 않게 발견해 뜯어 옴
소금에 절여 가죽나물처럼 응용해 보았다
씁쓸한 쓴맛이 베어나오는
아주 훌륭한 왕고둘빼기 김치가 되었군
'음식 > 먹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올만에 돼지 삼겹살 스탠 후라이팬에 굽다 2018. 7.11 (0) | 2018.07.19 |
|---|---|
| 김수미표 얼갈이 열무 김치 ~ 2018.7.8 (0) | 2018.07.19 |
| 새우가루가 드러간 배추 겉절이 (만물상 보고서..) (0) | 2018.07.09 |
| 꿀이 첨가 된 고구마 맛탕~ (0) | 2018.07.06 |
| 수세미 쥬스 & 효소 만듬 (0) | 201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