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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탄 냄비에 사과 껍질을 넣으면? 과일 껍질 사용설명서 BEST 6

숲속의 공주 2016. 1. 12. 11:03

탄 냄비에 사과 껍질을 넣으면? 과일 껍질 사용설명서 BES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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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시원한 수박, 향긋한 맛의 복숭아, 새콤달콤한 딸기 등 여러 가지 맛으로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과일. 몸에 좋고 맛도 좋아 4계절 내내 사랑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일을 먹을 때 과일 껍질을 깎아 그대로 휴지통에 버립니다. 



껍질에 항산화 효소 등 영양분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잔류 농약이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일 껍질을 그냥 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손실이 큽니다. 과일 껍질을 잘만 활용하면 일상생활에서 세제와 탈취제 대용품 등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제부터 노잉이가 과일 껍질을 생활 속에서 똑 부러지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새까맣게 타 버린 냄비가 걱정이라면 사과 껍질을 이용해 보세요. 
  냄비 바닥에 그을음이 달라붙어 아무리 세게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사과 껍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팔팔 끓여보세요. 그을음이 깨끗이 사라지고 냄비가 하얗게 윤이 난답니다. 

집안에 풍기는 악취가 고민이라면? 사과 껍질로 천연 방향제를 만들어보세요. 
  사과껍질을 햇빛에 바짝 말린 후 지퍼 팩이나 페트병에 넣은 후 부엌이나 욕실, 장롱 속에 
  놓아두세요. 집 안에 풍기는 향긋한 사과향이 마음까지 상쾌하게 해 줍니다. 






참외 껍질을 말려 쓰레기통이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악취를 없앨 수 있습니다. 
  신발장이나 신발 속에도 말린 참외 껍질을 넣어 두면 습기와 냄새 두 가지를 동시에 없앨 
  수 있습니다.  

휴가로 집을 오래 비우게 될 경우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 걱정이라고요? 
  그럴 땐 참외 껍질의 안쪽 부분을 바닥으로 향하게 해서 화분에 살며시 덮어 주세요. 참외  
  껍질이 화초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식물을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합니다. 

- 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때나 햇볕에 타서 화끈거릴 때 참외 껍질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후 상처 난 부위에 참외 껍질을 붙이면 열기를 가라앉혀 줍니다. 





가죽제품을 관리하시기가 힘든가요? 그렇다면 바나나 껍질을 한 번 이용해보세요. 
  바나나 껍질로 가죽을 문지르고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면 가죽의 광택이 다시 
  살아납니다. 또 가죽에 얼룩이 묻었더라도 걱정 마세요. 얼룩을 지우개로 살짝 지운 후 바나나  
  껍질로 다시 문질러 주면 지저분했던 얼룩이 말끔히 사라지고 본래의 색깔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도마나 그릇에 마늘 냄새가 나면 포도 껍질로 문질러보세요. 
  신기하게도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그래도 퀴퀴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포도 껍질을 그릇에 넣고 뚜껑을 닫은 뒤 하루 동안 기다리면 됩니다. 





여름철 모기나 나방의 습격으로 저녁이 두렵다면 바싹 말린 오렌지 껍질에 불을 
  붙여 향으로 사용해보세요. 상큼한 오렌지 향이 은은히 풍겨나면서 방향 효과와 함께 
   나방이나 모기를 쫓는 퇴치제 역할도 합니다. 
- 또 전자레인지에 오렌지 껍질을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레인지 안에 배어 있는 음식 
   냄새를 말끔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하얀 옷을 더 새하얀 옷으로 만들고 싶나요? 
  아니면 옷에 찌든 때가 잘 안 빠져 걱정이라 레몬 껍질 3~4 조각을 빨래 삶는 물에 넣어  
  서 함께 끓여주세요. 만약 옷을 삶기가 렵다면 레몬 껍질을 갈아서 만든 즙을 물과 섞어 
  오랫동안 담가 주면 찌든 때가 쏙 빠진답니다. 

자 어떤가요? 그냥 그대로 버려지는 과일 껍질,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은 팔방미인이죠?‘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듯 여러분도 과일 껍질을 100% 활용해 환경도 보호하고 생활에 도움을 받는 똑 부러지는 살림꾼이 되어 보세요.

 

 

 

 

 

출처 : http://blog.daum.net/mocie/15612796

 

 

 

 

출처 : 요양보호사사랑나누미모임(요사나모)
글쓴이 : 아름다운 그녀(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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