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해독쥬스 한잔마시고 미사드리러 감
드러가는 입구에 너무 좋은 맘에 와닿는 글귀가 눈에 드러온다...
삼백예순날 날마다 좋은날이었음
모처럼만에 엄니랑 족발먹으러~~
청와대 세분을 모신 조리장의 음식이라니 뭐가 달라도 다를려나
아님 괜히 그사람이름만 내걸고 요리는 엉뚱한 사람이 하는 장사집인가???
가격도 과히 저렴한것두 아니고 맛이 어떨지 몰라 한방절반 간장절반으로 주문~
밑반찬은 일단 합격점수를 주고...
족발두 맛잇었다
족발이 아니라 갈비를 뜯고 있는 느낌이랄까..
한방보다 간장이 훨 맛있어 간만에 족발로 입을 즐겁게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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